-
김국영은 달리고 진민섭은 넘는다
한국 남자 장대높이뛰기 간판 진민섭은 이번 세계선수권에서 결선 진출에 도전한다. [중앙포토] 한국 육상의 간판 스프린터 김국영(28·국군체육부대)이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두 대회
-
볼트 떠난 100m 새 주인, 개틀린 vs 콜먼
콜먼(왼쪽)이 7월 다이아몬드 리그 프리폰테인 클래식 남자 100m 결승에서 개틀린을 제치고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. 둘은 볼트가 없는 이번 세계선수권의 강력한 우승 후보다. [
-
테니스가 머슴에게 시키면 좋을 운동? 영국 국왕 참관 윔블던은 체통의 경기
━ [이태일의 인사이드피치] 13·14일 윔블던 결승전 라파엘 나달(스페인)이 지난 2일(현지시간)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단식
-
[건강한 가족] 갑자기 다리에 쥐 났어요? 발을 뒤로 힘껏 젖히세요
하체 근육 경련 원인·대처법 육상계의 전설이 된 우사인 볼트는 2017년 열린 런던 세계육상선수권대회 400m 계주 결승에서 갑자기 다리를 절며 쓰러졌다. 계주 마지막 주자로
-
태권도, 2024 파리 패럴림픽 정식종목 확정
지난해 월드태권도 그랜드슬램 챔피언스 시리즈에 출전한 '미스터 태권도' 이대훈(왼쪽). [세계태권도연맹] 태권도가 패럴림픽에서 두 대회 연속 정식종목 지위를 확
-
케냐 킵초게, 인간의 한계를 달리다
케냐의 엘리우드 킵초게가 세계기록을 세우며 골인한 뒤 2시간1분39초가 새겨진 전광판 앞에서 두손을 치켜들고 기뻐하고 있다. 킵초게는 이날 마라톤 사상 최초로 2시간 1분대를 기
-
[라이프 스타일] 1초에 1만장 촬영 … 0.001초까지 잡아낸다
2018 자카르타·팔렘방 아시안게임이 16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. 환호와 눈물로 쓴 선수들의 드라마 뒤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세기의 장면을 판독하고 기록한 조력자들이 있다. 그
-
‘393점 쏘고도 탈락’ 진종오, 권총황제 불운의 연속
2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창원사격장에서 열린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 대회 10m 공기권총 남녀 혼성팀 경기에서 한국 진종오가 경기 중 생각에 잠겨 있다.[연합뉴스] 진종오
-
1m64㎝ 김지연, 1m81㎝ 만리장성 허물다
2018 자카르타-팔렘방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이 22일 자카르타 컨벤션센터 펜싱 경기장에서 열렸다. 선수들이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. 자카르타
-
진종오, "마지막 아시안게임, 개인전 금 따겠다"
30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'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 기자간담회'에서 사격 국가대표팀 진종오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진종
-
북한이 발행한 러시아월드컵 기념 우표
[사진 북한 매체 '조선의 오늘'] 북한에서 2018 러시아월드컵 기념 우표를 발행한 것으로 보인다. 북한 매체 '조선의 오늘'은 페이스북을 통해 "2018년
-
100m 첫 9초대, 김국영 0.08초만 줄여라
김국영이 24일 광주월드컵경기장 트랙 출발선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. 그는 올해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100m 9초대 진입을 노린다. [프리랜서 오종찬] 그는 대한민국에서 가장
-
8월 창원 개최 세계사격선수권...북한 출전 추진
8월 창원에서 열리는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전초전 격인 월드컵대회가 창원에서 열리고 있다. [사진 세계사격선수권 조직위] 세계사격선수권대회가 올해 8월 31일부터 9월 15일까지
-
축구 꿈나무 우사인 볼트 "현역 육상 스타에 관심 쏟아달라"
육상계에서 은퇴한 '황제' 우사인 볼트(32·자메이카)가 여전히 본인에게 쏠린 육상계의 관심을 새로운 육상 스타에게 돌려달라고 말했다. 볼트는 현재 축구 선수로의 꿈을 키워나가고
-
'번개' 볼트의 유쾌한 외도, 獨 도르트문트 입단테스트
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에서 입단 테스트에 도전하는 육상 스타 우사인 볼트(맨 오른쪽)가 몸을 풀고 있다. [도르트문트 홈페이지 캡쳐] "앞으로 이틀 동안 어떤 일이 일어날
-
[설 연휴 100배 즐기기] 수려한 자연 속에 박물관처럼 꾸며진 호텔… 여행의 색다른 묘미를 찾다
이랜드 켄싱턴이 볼거리 가득한 박물관을 품었다. 사진은 켄싱턴호텔 평창의 1층 성화봉 컬렉션. [사진 켄싱턴호텔 평창] 이랜드 켄싱턴이 볼거리 가득한 박물관을 품었다. 사진은 켄
-
185㎝ 정은순 짝은 선수 아닌 감독 … 깃대 위쪽 잡기 경쟁도
━ 평창 남북 공동입장 계기로 본 ‘공동기수의 추억’ ‘남북 공동기수’ 한국 정은순(오른쪽)과 북한 박정철이 2000년 9월 15일 시드니올림픽 개회식에서 10만여 관중의
-
"헬로우 평창!" 평창 썰매장에 부는 아프리카 바람
가나 스켈레톤 선수 프림퐁. [프림퐁 페이스북] 아프리카 선수들에겐 동계 스포츠나 겨울올림픽은 '미지의 영역'이다. 세네갈의 알파인 스키 선수 라민 게예가 1984년 사라예보 겨
-
또 '도핑 스캔들'...바람 잘 날 없는 美 스프린터 개틀린
저스틴 개틀린. [중앙포토] 저스틴 개틀린(35·미국). 지난 8월 런던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에서 우사인 볼트(자메이카)를 제치고 금메달을 땄던 그는 12년만의 세
-
'육상 전설' 볼트 동상, 자메이카 킹스턴에 제막...여자친구도 등장
5일 자메이카 킹스턴의 국립경기장 앞에 세워진 볼트 동상. 우사인 볼트가 동상에서 표현된 몸짓과 똑같은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'육상 스타' 우사인 볼트
-
조오련, 차범근, 최동원… 스포츠 100년 명장면 명선수
2018 평창 겨울올림픽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.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이다. 한국 스포츠가 쌓아온 역량을 또 다시 보여줄 기회다.
-
'크리켓 달리기 교사'로 나선 '육상 전설' 우사인 볼트
우사인 볼트 [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] '육상 전설' 우사인 볼트(31·자메이카)가 크리켓 선생님으로 나섰다. 호주의 크리켓 선수들을 대상으로 '달리기 교실'을 연 것이다. 호주
-
도핑 조작 러시아, 평창 올림픽 출전할 수 있나
러시아 선수들이 평창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을까. 러시아의 운명이 다음달 5일 결정된다. " src="https://pds.joongang.co.kr//news/component/
-
'부상 때문에...' 김국영, 전국체전 1600m 계주 포기...올 시즌 종료
" src="https://pds.joongang.co.kr/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a/201710/25/47ce75e2-f787-4f4e-9ea